"슈퍼업무력 / Chapter 5" 업무 속, 나는 누구이며 무엇이 될 것인가? "일을 하는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같은 일을 하더라도 사람마다 방법과 결과가 모두 다릅니다. 당신의 업무 수행 특성은 무엇입니까? 이를 안다면, 본인의 강점을 강화하여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본인의 약점을 빠르게 보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수행하는 업무는 복잡합니다. 한 가지 일에서도 다양한 강점과 약점이 도출됩니다. 그 속에서 본인만의 특성을 구체화하기 어렵습니다. 김재성 작가의 책, 슈퍼 업무력에서는 복잡한 업무 특성 중 대응하는 개념을 제시합니다. 명확히 다른 업무 수행 특성을 제시하여 본인의 성향을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래 제시하는 세가지의 특성을 통해, 나는 어떤 사람이며 커..
"슈퍼업무력 / Chapter 3" 당신은 일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이나요? 다음 Chapter를 읽기 전, 앞선 내용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았다. 일하는 태도, 그 속에서 협동하는 태도에 대해 앞 전의 게시글에서 말했다. 그런데 그전에 태도는 사람이 아닌 일을 향해야 지속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일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다음 Chapter를 읽기 전, 나의 일을 향한 태도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자. "내가 하고 싶은 걸 한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한다. 오랫동안 공부했던 나의 학사, 석사 전공을 버리고 우연히 만난 마케팅을 하게 된 것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돈을 쓰면 취미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돈을 벌면 일이다. 물론 돈을 받으니 그 속에 있는..
"슈퍼업무력 / Chapter 3" 적극성에 대한 고찰 Chapter 1,2를 읽었던 카페에 다시 왔다. 해당 카페의 앱을 설치하면 무료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하기에 설치했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1,500원. 그런데 해당 쿠폰은 아메리카노 한잔 무료 혹은 1,800원 할인이었다. 지금은 그다지 배고프지 않고 어차피 앞으로 쓸 수많은 책들이 있기에 다음에 쿠폰을 사용하기로 했다. 다음에 디저트와 함께 책을 읽을 생각 하니 벌써 즐겁다. 책을 읽을 하나의 장치를 마련한 샘이다. Chapter 3에서는 일하는 태도에 대해서 말한다. 그리고 그 태도는 일반적으로 직급이 낮을수록, 경험이 적을수록 중요하다. 신입은 홀로 우수한 역량을 통해 일을 수행하기 어렵다. 부족한 역량과 구성원으로 함께한다는 점에서 태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