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니 성공이었더라... 언카피어블의 혁신 쌓기 "와... 이걸 내가 어떻게 버텼나..." 살다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와... 이걸 내가 어떻게 버텼나..." 나는 고등학교 입시 시절, 취업 준비 시절을 생각하면 어떻게 버텼었나 싶다. 누구나 그랬던 시절이 있을 것이고, 그런 생각이 들 것이다. 세계 최대 상거래 기업, 아마존을 굴복시킨 사람도 그런 생각이 들었나 보다. 그리고 그 힘든 과정이 꽤나 흥미로운가 보다. 이렇게 책으로 써내고, 페이팔, 우아한 형제들, 로켓펀치 등 기업가들이 이 책을 읽었다. 아마존 결제 시스템을 무너뜨린 스퀘어의 창업자, 짐 매켈비가 쓴 언카피어블(UN-COPY-ABLE)이다. "문제를 혁신 쌓기로 이겨냈어" 언카피어블에서는 Innovation Stack, 혁..
"슈퍼업무력 / Chapter 3" 적극성에 대한 고찰 Chapter 1,2를 읽었던 카페에 다시 왔다. 해당 카페의 앱을 설치하면 무료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하기에 설치했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1,500원. 그런데 해당 쿠폰은 아메리카노 한잔 무료 혹은 1,800원 할인이었다. 지금은 그다지 배고프지 않고 어차피 앞으로 쓸 수많은 책들이 있기에 다음에 쿠폰을 사용하기로 했다. 다음에 디저트와 함께 책을 읽을 생각 하니 벌써 즐겁다. 책을 읽을 하나의 장치를 마련한 샘이다. Chapter 3에서는 일하는 태도에 대해서 말한다. 그리고 그 태도는 일반적으로 직급이 낮을수록, 경험이 적을수록 중요하다. 신입은 홀로 우수한 역량을 통해 일을 수행하기 어렵다. 부족한 역량과 구성원으로 함께한다는 점에서 태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