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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마케팅 취업 면접에 반드시 등장하는 문제
날이 갈수록 취업 시장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취업 문이 좁아지며 취업 전 시험을 보는 기업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케팅의 경우, 전문 용어가 다수 존재하여 이것들을 외우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요한 광고 비용 구조 CPA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광고 시장의 경쟁으로 최근 많은 기업에서 CPA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마케팅 서치의 용어 정리를 통해 오늘도 마케팅 학습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1. CPA란?
CPA = Cost Per Action or Acquisition
CPA는 Cost Per Action 혹은 Cost Per Acquisition을 의미합니다.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비용으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여기서 행동은 목표 타겟의 전환 행위를 일컫습니다.
전환 횟수에 따른 광고비 책정 방식입니다.
전환은 회원가입, 앱 설치, 구매 등이 존재합니다.
각 전환별로 CPA는 세분화됩니다.
2. 세분화된 CPA 종류는?
CPS / CPL / CPI
CPS(Cost Per Sale) : 목표 타겟이 구매로 전환된 경우
CPL(Cost Per Lead) : 목표 타겟이 회원가입, 상담 신청 등 서비스에 관심을 갖는 행위(리드)를 한 경우
CPI(Cost Per Install) : 목표 타겟이 앱을 설치한 경우
3. CPA의 특성은?
목표를 기준으로 책정되는 합리적인 비용 구조
마케팅 목적에 부합하는 행동에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입니다.
제품의 판매가 목적인 경우 CPV의 과금 구조보다 CPS 구조가 목표 달성에 적합한 구조입니다.
CPV의 경우에는 노출 수(View)가 높다 하더라도 모든 고객이 구매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CPA의 과금구조는 명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비용을 집중하는 구조입니다.
물론 타겟 행동의 난이도에 따라 비용 구조는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CPA가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4. CPA 마케팅의 특이점은?
데이터 의존도가 높은 타겟 마케팅
타겟에게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고객 데이터 분석이 필수적입니다.
광고 노출은 일방적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CPA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은 고객을 설득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설득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해당 제품 및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타겟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시점까지 공략한다면 더욱 전환 가능성을 높일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5. 앞서 말한 CPV는 무엇인가?
CPV = Cost Per View
앞서 언급된 내용 중, CPV는 Cost Per View라는 의미입니다.
광고가 노출된 횟수만큼 광고비를 청구하는 방식입니다.
CPA의 행동 기반 과금 구조와 달리 광고주가 노출하고 싶은 대상에 따라 비용이 정해집니다.
브랜드 이미지 홍보 등 노출로 충분한 목표 달성이 가능한 경우 CPV를 이용합니다.
일반적으로 CPV의 광고 단가는 CPA보다 저렴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분명한 목표 달성을 위해 비용을 투자하고자 한다면 CPA 방식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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